경기 하남시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무단으로 공원에 출입하는 오토바이를 단속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현행법상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이륜 구동장치인 오토바이의 공원 출입은 제한된다. 이에 시는 오토바이를 ...
“사회복지가 일상에 스며들고, 종사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이재준 시장) 수원특례시가 5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돌봄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행사를 ...
경기 광주시가 ‘광주시 기업박람회’에서 1126건, 263억원의 상담 성과를 얻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가 국내 최대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정부 공식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 사정이 우려만큼 나쁘지 않다는 민간 조사업체 지표가 발표됐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0월 미국의 ...
경기 이천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최근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돌봄 정책에 높은 점수를 줘 이같이 지정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 ...
별다른 사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계층이 1년 새 7만명 넘게 증가했다. 특히 30대에서 ‘쉬었음 인구’가 두드러지게 늘어나면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구직을 단념한 인구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용인특례시의 간부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시 4급 공무원 A씨를 지난달 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업자 B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
용인특례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내년 4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K-온기마을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이다.
책을 매개로 세대를 잇는 이천시 ‘난생처음도서관’이 2만명 넘는 시민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책과 자연이 만나는 도시, 이천’을 기치로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의 소중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
용인특례시가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4인승 자율주행자동차 2대가 15분 간격으로 병원과 동백역, 동백도서관, 동백이마트의 약 5㎞ ...
2000억원의 협치 예산이 마련됐다. 이 돈은 교육행정 개선과 미래교육 전환 등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공동으로 조성에 나선 덕분이다. 5일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도의회 ...
“경선이 불공평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다 깨졌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관계자)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당위원장 컷오프 (예비경선 탈락)’를 두고 진통을 이어가고 있다. 친명 (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