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오늘(7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관련 기관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씨와 남성 이 모 씨가 은밀한 관계였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SBS 라디오 '김태현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이 지난달 대법원에서 확정됐죠. 노 관장은 어제 SNS에 37년 전 시집온 집에서 떠나게 돼 짐을 싼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결혼식 때 입었던 것으로 ...

2025.11.07. 오후 3:03. 일본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곰 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하자 자위대에 이어 경찰 기동대도 곰 퇴치 활동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마을 인근에 나타나는 곰을 소총으로 퇴치할 수 있도록 국가공안위원회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총의 용도는 흉악 범죄 예방과 진압 등으로 한정됐지만, 일부지역에서 외출이 ...

전북 정읍시는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는 내장산 단풍이 예상보다 늦은 다음 주 10일에서 16일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장산 단풍은 애초 이달 초 절정이 예상됐지만 늦더위 등 이상기후로 절정 시기가 늦춰졌습니다. 현재 내장산 단풍은 절반가량 물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내장산 단풍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 ...

2025.11.07. 오후 2:32.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의 제주 혁신성장 센터인 'Route 330' 입주 기업 '노타'가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노타'는 인공지능(AI)이 적은 전산 자원과 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경량화 기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도입과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 ...

서울시가 올해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 실태를 집중 점검해 500건 넘는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지역주택조합 118곳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550건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수사 의뢰 등 행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규정 미비와 부적정한 자료 작성이 3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공개 미흡과 자금보관 대행 위반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맞은편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길이 열리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인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오늘(7일) 오후 종묘를 찾아 이곳은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1호의 상징적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 그 가치가 훼손될 수 있는 현재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가 ...

최근 국내 우수 이공계 인재의 해외 유출이 심화하면서 정부가 국가과학자 제도를 신설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장학금 수혜율을 대폭 늘리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서울청사에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 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1억 원의 연구활동 지원금을 제공하 ...

2025.11.07. 오후 1:18. 고이즈미 일본 방위상이 방송에 출연해 주변 나라는 모두 핵 잠수함을 가진다며, 핵 잠수함의 보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이제 고객 분이 고르세요"...7년 만에 부활시킨 스타벅스 [지금이뉴스] "한동훈 총으로 죽일 수도? 친구끼리 농담"...증언 후폭풍 [앵커리포트] 조지아 단속처럼 '마구잡이' 급습...아이들 보는 앞에서 끌려간 교사 [지금... 일본인 모녀 참변 이어 또...강남서 음주운전자 차에 치인 캐나 ...

2025.11.07. 오후 2:27.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미국 물가는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작: 최예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